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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팁

난조시와 협력

미술관의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일본정원의 풍경도 마치 한폭의 그림같이 느껴진다

 

우리집도 시청도 작품을 걸면 바로 그곳이 미술관이다!  

 

 

지난 화요일 난조시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부장이 난조미술관을 방문해 난조시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 중 난조미술관에서는 무상으로 난조시청 청사에 아티스트 작품들을 전시할 것을 제안했고, 난조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예술 감성을 일으키기 위한 작은 출발을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난조시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있어서 시민들에게 좀 더 나은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난조미술관의 컨셉인,

 

"우리집도 미술관이 될 수 있다"

"미술관은 딱딱하고 엄숙한 곳이 아니라 즐기는 캐주얼한 곳이어야 한다" 

 

는 개념으로 고정관념의 벽을 허무는 디딤돌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키나와를 방문하시는 여러분들~~

난조미술관과 같이 미술관이라는 딲딱한 고정관념의 벽을 좀 허물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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