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미술관 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Cafe 관리 쉼 없이 달려가고 있는 하루 하루 지난 5월 카페가 리뉴얼 오픈하면서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미술관의 기획 영업 업무가 밀릴 정도로 카페의 관리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있는 요즘 블로그에 글을 올릴 여유도 없을 정도이지만 나름 하루 하루 충실히 보내고 있어 속은 편하다. 난조미술관은 여러모로 최근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오키나와 남부의 새로운 관광지로서의 역할과 남부지역에서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기능을 위해 여러모로 홍보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새롭게 재오픈한 카페의 홍보를 위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가끔 한국분들이 오셔서 너무 반갑긴 하지만, 더욱 많은 한국분들이 오셔서 남부지역 난조시의 멋진 경치와 미술관의 작품 그리고 맛있는 요리를 소개해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 더보기 나만의 감성산책 미술관의 작품과 풍경과 함께하는 감성산책 사진을 찍히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나. 내 휴대폰(아이폰)은 거의 카메라 어플로 가득차 있다. 최근 사용하는 카메라 어플 중 OldRoll이라는 무료/유료 어플이 있는데, 다양한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때는 비싸고 좋은 카메라를 둘러 매고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그냥 휴대폰 하나로 하루 하루를 즐기면서 살아가고 있다. 미술관에는 찍고 싶은 다양한 피사체들이 많다. 물론 현대 아트 작품들도 그렇지만 일상 속의 늘 보는 풍경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곳곳에 숨겨진 작품들도 꽤 많이 있는 것 같다. 오늘도 새로운 감성을 찾아 일을 하면서 즐겨본다. 시간이 좀 있으면 미술관 근처의 마을 모습을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어.. 더보기 아침산책 자연 속의 소리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아침 아침이면 언제나 조용한 아침이 찾아오는 미술관. 새들의 지저귐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의 나뭇잎 들의 풍경이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준다. 난조의 치넨미사키에서 조금 벗어난 난조 치넨 구데켄이라는 동네에 위치한 난조미술관. 구데켄은 작은 마을로 슈리성 축조에 사용된 나무인 오오 아카키(大赤木) 나무가 마을 한켠에 자리잡은 곳이기도 하다. 너무나도 조용한 마을이라 왠지 더욱 미술관 건물 자체도 자연경관 속에 하나의 작품으로 느껴질 정도. 3월27일 아침의 미술관 감성산책 https://youtu.be/MkqEgP2nwhw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