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색다른 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람 안내 난조미술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난조미술관은 현대미술 작품의 콜렉터이기도 한 개인이 운영하는 미술관입니다.세계 유명 현대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되 있는 보기 드문 공간으로,마치 가정집을 방문한 듯한 느낌의 생활감이 느껴지는 컨셉으로 작품을 전시중입니다. 작품관람 시 주의사항 작품을 보다 가까이에서 보실 수 있도록 전시중입니다. 작품과 부딛히거나 만지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 촬영 OK 현대 예술 작품과의 추억 사진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미술관 입구에는 두개의 시~사(오키나와 사자상)가 양쪽 입구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시~사는 악한 기운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보통 집 입구의 두마리의 시~사가 놓여져 있는데,입을 벌리고 있는 수컷이 복을 불러들여.. 더보기 Logbook 航海日誌 2023년 10월21일 부터 2024년 2월25일까지 독일 여성 아티스트들에 의한 기획전이 열린다. Logbook 航海日誌 10월 초부터 2주동안 미술관에 레지던스로 머물면서 작품 작업을 한 세명의 독일 아티스트와 1명의 큐레이터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오키나와에 머물러 느낀 감성을 표현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어 매력적이다. 더보기 불가사의한 세계 타이완 아티스트 궈오웨이궈오(郭維國) 작가의 개인전으로 열리고 있는 기획전 "PARANELLE WORLD".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연상되 듯, 작품을 통해 작가 자신 또한 현실 세계에서는 진정한 자신이 아닌 꿈을 꾸는 듯한 환상적인 공간 속에서 진정한 자기 자신을 재구축하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난조미술관에서 체재를 하면서 구상한 다양한 작품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난조시의 캐릭터 난지도 포함되어 있어, 난지가 미술관에 방문해 작가와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도 있었다. 10월16일까지 개최 예정. 더보기 기획전 "In praise of shadows " "공간을 해석하는 다양한 감성" 8월12일에서 9월17일까지 열리는 기획전 "in praise of shadows / 影を讃えて" 다국적의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심오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이번 기획전에는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Artist in Residence)에 두번째로 참가를 하는 프랑스 출신의 작가 존 크누(John Cornu)를 중심으로 Label hypithese의 큐레이팅으로 열린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의 소설가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음예예찬"을 모티브로 음영(그림자)에 대한 미학을 다양하게 해석한 유럽의 작가들의 작품인만큼 동서양의 철학적인 융합이라는 관념에서도 가치가 있는 전시이기도 하다. 입장료기획전: 일반 600엔, 대학생 500엔, 중고생 400엔 상설전과 함.. 더보기 기획전시 The Sun's Pencil 해외 작가들의 오키나와 Spirits 난조미술관은 Artist in Residence 프로그램이 있어 해외 아티스트들이 미술관에 한달에서 두달간 머물먼서 작품 구상 및 전시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번 기획전시는 4월에서 5월에 걸쳐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국 항져우 출신으로 베이징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쉬죵(許炯) 작가와 5월에서 6월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타이완 출신으로 브라질에 이주해서 살면서 활동을 하고 있는 린이쉬엔(林亦軒) 작가 두명의 작가의 전시로 열린다. 린이쉬엔 작가의 "태양의 연필"이라는 테마로 오키나와의 강렬한 태양빛에 다양한 자연환경을 통해 얻은 영감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전시가 되고 있고, 쉬죵 작가의 "먼 곳에 있는 나" 라는 테마로 실제 고향과 떨어져 멀리 있지만.. 더보기 Hanyama Cafe 5월6일 드디어 카페가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작년 12월에 시작해 내부를 넓히고, 테라스를 손보거나 각종 설비를 추가로 들여 놓는 등 정말 많은 공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5월6일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키나와의 여행사, 각종협회, 예술가 등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미술관 옆 카페 답게 프랑스출신 셰프의 푸드아트와 그 요리들을 사진작품으로 변신시켜준 포토그래퍼의 특별 전시 "I'm an Artist"가 8월7일까지 카페에서 열립니다. 카페를 찾아주시는 분들께서는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으십니다. 한야마카페: 예약전화 098-988-9790 런치타임: 11:00 ~ 14:00 애프터눈티: 14:30 ~ 17:30 *메뉴: 런치셋트 1650엔, 1980엔 *음료: 650엔~ *VIP .. 더보기 나만의 감성산책 미술관의 작품과 풍경과 함께하는 감성산책 사진을 찍히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나. 내 휴대폰(아이폰)은 거의 카메라 어플로 가득차 있다. 최근 사용하는 카메라 어플 중 OldRoll이라는 무료/유료 어플이 있는데, 다양한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때는 비싸고 좋은 카메라를 둘러 매고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그냥 휴대폰 하나로 하루 하루를 즐기면서 살아가고 있다. 미술관에는 찍고 싶은 다양한 피사체들이 많다. 물론 현대 아트 작품들도 그렇지만 일상 속의 늘 보는 풍경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곳곳에 숨겨진 작품들도 꽤 많이 있는 것 같다. 오늘도 새로운 감성을 찾아 일을 하면서 즐겨본다. 시간이 좀 있으면 미술관 근처의 마을 모습을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어.. 더보기 미술관의 풍경들 요즘 아침이면 미술관에서 홀로 사진찍기 놀이를 하곤한다. 매번 보는 풍경이지만 그날의 감성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느껴진다. 5월이 접어들기전에 많은 것들을 준비하다 보니 바쁘긴 하지만, 조금은 여유를 갖고 나만의 시간을 즐겨본다. https://youtu.be/9O7RF_sNH_o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