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미술관에서의 감성산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Logbook 航海日誌 2023년 10월21일 부터 2024년 2월25일까지 독일 여성 아티스트들에 의한 기획전이 열린다. Logbook 航海日誌 10월 초부터 2주동안 미술관에 레지던스로 머물면서 작품 작업을 한 세명의 독일 아티스트와 1명의 큐레이터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오키나와에 머물러 느낀 감성을 표현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어 매력적이다. 더보기 기획전 "In praise of shadows " "공간을 해석하는 다양한 감성" 8월12일에서 9월17일까지 열리는 기획전 "in praise of shadows / 影を讃えて" 다국적의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심오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이번 기획전에는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Artist in Residence)에 두번째로 참가를 하는 프랑스 출신의 작가 존 크누(John Cornu)를 중심으로 Label hypithese의 큐레이팅으로 열린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의 소설가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음예예찬"을 모티브로 음영(그림자)에 대한 미학을 다양하게 해석한 유럽의 작가들의 작품인만큼 동서양의 철학적인 융합이라는 관념에서도 가치가 있는 전시이기도 하다. 입장료기획전: 일반 600엔, 대학생 500엔, 중고생 400엔 상설전과 함.. 더보기 Hanyama Cafe 5월6일 드디어 카페가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작년 12월에 시작해 내부를 넓히고, 테라스를 손보거나 각종 설비를 추가로 들여 놓는 등 정말 많은 공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5월6일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키나와의 여행사, 각종협회, 예술가 등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미술관 옆 카페 답게 프랑스출신 셰프의 푸드아트와 그 요리들을 사진작품으로 변신시켜준 포토그래퍼의 특별 전시 "I'm an Artist"가 8월7일까지 카페에서 열립니다. 카페를 찾아주시는 분들께서는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으십니다. 한야마카페: 예약전화 098-988-9790 런치타임: 11:00 ~ 14:00 애프터눈티: 14:30 ~ 17:30 *메뉴: 런치셋트 1650엔, 1980엔 *음료: 650엔~ *VIP .. 더보기 I'm an Artist 특별 기획전시 "I'm an Artist" 5월6일 카페의 리뉴얼 오픈에 맞춰 5월6일에서 8월7일간 특별전시가 개최된다. 프랑스출신 셰프의 요리를 사진으로 찍은 프로 포토그래퍼의 사진전과 하루에 하나의 푸드 아트 작품을 전시하는 셰프의 미각아트전이 동시에 개최된다. 장소는 미술관에서 운영하는 한야마카페이며 특별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다. 카페의 셰프는 프랑스 출신으로 프랑스의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에서 레스토랑을 8년간 운영 후 도쿄의 미국대사관에서 14년간 전임셰프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실력자이다. 카페의 메뉴은 커피 음료를 포함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런치메뉴, VIP 오마카세(셰프) 요리를 즐길 수 있다. Lunch Time: 11:00~14:00 Afternoon Tea Time: 14:30.. 더보기 WIFI 확장 최근 미술관은 많은 손님들이 머무시는 동안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와이파이 옥외 확장공사를 진행했습니다. 멋진 현대 아트 작품들과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프리 와이파이로 미술관에서의 감성산책을 즐시실 수 있습니다. 저도 미술관에서 일을 할 때 손님보다 더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있네요. 오키나와 남부 여행에서 있어서 난조미술관에서의 감성산책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미술관의 풍경들 요즘 아침이면 미술관에서 홀로 사진찍기 놀이를 하곤한다. 매번 보는 풍경이지만 그날의 감성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느껴진다. 5월이 접어들기전에 많은 것들을 준비하다 보니 바쁘긴 하지만, 조금은 여유를 갖고 나만의 시간을 즐겨본다. https://youtu.be/9O7RF_sNH_o 더보기 난조미술관 소개유투브영상 드디어 유투브에서 소개됨 일본사는 코구마님의 유투브 채널에 난조미술관 소개영상. https://youtu.be/a_mU8D0UEj4 코구마님 감사드립니다. 구독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업무 겸 드라이브 날씨 참 좋다~~드라이브 하기에는 딱! 오늘은 북부 나고시의 카리유시 호텔에 위치한 오키나와 호텔 협회를 방문하기 위해 북부로 향했다. 어찌나 날씨가 좋던지, 일을 하러 가는 나였지만 마치 여행자의 입장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듯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 호텔 협회 사무국이 있는 나고시의 카리유시 리조크 호텔의 담당자 분들도 날씨가 좋아서 일부러 미팅 장소를 카리유시 비치로 잡아 주어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난조미술관은 관광관련 협회 및 조직과 연계를 위해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전문가 분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오전 미팅을 마치고 친구가 근무를 하고 있는 오키나와 과학기술 대학원대학을 오래간만에 방문했다. 이번에 노벨상을 받은 교수도 객원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엘리트 대학. 학..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