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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장마 막바지

장마의 막바지

 

오키나와가 5월에 장마에 들어간 뒤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있다가 장마의 막바지에 연일 비가 오고 있다. 

이 또한 오키나와 다운 날씨인가. 

덕분에 미술관 뒷편의 새로 심은 잔디들이 무럭무럭 새파랗게 잘도 자라고 있다. 

 

요즘 재단장해 오픈한 카페에 손님들이 늘면서 바쁜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지만, 나름 행복해 하고 있다. 

 

난조미술관에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있는 벽화

 

 

오키나와 여행에서 남부의 새로운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여러 노력이 조금씩 빛을 보기 시작했으면....

 

정부기관이 운영하는 곳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미술관에서의 감성산책! 

이 곳의 매력을 느끼게 하기 위한 오늘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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