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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난조미술관에서의 감성산책

아라가키상 4월8일 부터 전시중인 아라가키 야스오(新垣安雄)상의 증언자가 매체에 소개가 되면서 미술관을 찾으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 여든 인생을 통해 만든 작품들을 집대성한 이번 전시에서는 오키나와의 미군기지 문제에 대한 의견을 피로하고 있다. 오키나와의 신문인 류큐신보와 오키나와 타임즈에서 소개가 되어 아침 일찍 손님들을 맞는다고 미술관에 나오셔서 준비하시는 아라가키상의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아침이다. 오늘은 오전에 상설전시실에 손님들을 안내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기도. 더보기
미술관 카페 HANYAMA 미술관 옆에 위치한 카페 HANYAMA CAFE 현재 리모델링 중인 난조미술관 입구에 위치한 한야마 카페. 3월 예정이었던 재오픈이 5월6일로 연기됨에 따라 정식 오픈 전에 4월8일에서 5월5일 기간동안 카페를 특별전시실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셰프가 만들어 내는 푸드 아트와 포토그래퍼와의 콜라보 사진 작품 전시. 카페 내부는 다양한 미술 작품이 전신되고 있어, 집인지 미술관인지 헷갈리는 난조미술관의 컨셉과 같이 카페인지 미술관인지 헷갈리는 컨셉을 그대로 재오픈을 향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카페의 프랑스 셰프의 요리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씨가 좋아 밖에서 시식회를 가졌는데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