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획전시 The Sun's Pencil 해외 작가들의 오키나와 Spirits 난조미술관은 Artist in Residence 프로그램이 있어 해외 아티스트들이 미술관에 한달에서 두달간 머물먼서 작품 구상 및 전시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번 기획전시는 4월에서 5월에 걸쳐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국 항져우 출신으로 베이징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쉬죵(許炯) 작가와 5월에서 6월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타이완 출신으로 브라질에 이주해서 살면서 활동을 하고 있는 린이쉬엔(林亦軒) 작가 두명의 작가의 전시로 열린다. 린이쉬엔 작가의 "태양의 연필"이라는 테마로 오키나와의 강렬한 태양빛에 다양한 자연환경을 통해 얻은 영감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전시가 되고 있고, 쉬죵 작가의 "먼 곳에 있는 나" 라는 테마로 실제 고향과 떨어져 멀리 있지만.. 더보기 위령의날 추도공연 오키나와는 전쟁이 끝난 6월23일을 위령의 날로 정하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아라카키 야스오상의 기획전시가 6월23일을 마지막으로 마치고 오키나와 전쟁관련 "증언자"라는 테마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기에 특별히 류큐무용의 위령제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위령의 날 추도공연 (류큐무용) 일시: 6월23일 14시 장소: 난조미술관 야외광장 (우천시 기획전시실) 입장료: 무료 (상설전시실은 유료 500엔) 오키나와 여행에서 시간과 일정에 맞으시는 분들께서는 꼭 오셔서 오키나와의 문화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