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의 소리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아침
아침이면 언제나 조용한 아침이 찾아오는 미술관.
새들의 지저귐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의 나뭇잎 들의 풍경이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준다.
난조의 치넨미사키에서 조금 벗어난 난조 치넨 구데켄이라는 동네에 위치한 난조미술관.
구데켄은 작은 마을로 슈리성 축조에 사용된 나무인 오오 아카키(大赤木) 나무가 마을 한켠에 자리잡은 곳이기도 하다.
너무나도 조용한 마을이라 왠지 더욱 미술관 건물 자체도 자연경관 속에 하나의 작품으로 느껴질 정도.
3월27일 아침의 미술관 감성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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