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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업무 겸 드라이브

오키나와 과학기술대학원대학 OIST의 입구

 

날씨 참 좋다~~드라이브 하기에는 딱! 

 

오늘은 북부 나고시의 카리유시 호텔에 위치한 오키나와 호텔 협회를 방문하기 위해 북부로 향했다. 

어찌나 날씨가 좋던지, 일을 하러 가는 나였지만 마치 여행자의 입장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듯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 

 

호텔 협회 사무국이 있는 나고시의 카리유시 리조크 호텔의 담당자 분들도 날씨가 좋아서 일부러 미팅 장소를 카리유시 비치로 잡아 주어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키나와 호텔협회 사무국 가데카루 사무총장님과 가와바타 사무차장님

 

난조미술관은 관광관련 협회 및 조직과 연계를 위해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전문가 분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오전 미팅을 마치고 친구가 근무를 하고 있는 오키나와 과학기술 대학원대학을 오래간만에 방문했다. 

이번에 노벨상을 받은 교수도 객원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엘리트 대학. 

학교라고 해야할지 연구소라고 해야할지 규모 자체가 어마어마 하다. 

 

방문자 입구

 

OIST는 현재 난조미술관과 전시계획을 구상중이다

 

OIST와 난조미술관은 새로운 전시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구체적인 발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지만 재미있는 전시가 될 것 같다. 

 

간 김에 친구와 점심도 먹고 난조미술관의 팜플렛 비치도 부탁을 했다. 

친구야 고맙다~~ㅎㅎ

 

색다른 미술관 난조미술관으로서 앞으로 할 일이 참 많아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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